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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다낭 여행 12편 – 여자 혼자 다낭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팁 (확장판)

by 동남아픽 2025. 4. 27.

 

🎒 요즘은 혼자 여행하는 여성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죠.

특히 다낭은 비교적 안전한 분위기와 해변, 맛집, 마사지 등 혼행에 최적화된 도시입니다.

하지만 여자 혼자 다낭을 여행할 때는 몇 가지 꼭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과 꿀팁이 있습니다.

이 글에서는 실제 혼행 경험자들 기준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.


🔐 1. 숙소는 “안전+편의성+입지” 기준으로 선택하기

  • 미케비치 근처는 외국인 여행객 많고 밤에도 조도 밝아 안전
  • 호텔 프런트 24시간 운영 여부 확인 필수
  • 여성 전용 도미토리, 안전 출입 통제 시스템 여부 확인
  • 리뷰 300개 이상 + 평점 8.5 이상 필수 확인

📍 Sala Danang Beach Hotel 위치 보기

📍 Haka Boutique Hotel 위치 보기


🚖 2. 이동은 “Grab(그랩)” 100% 활용하기

  • GrabCar 또는 GrabBike 앱에서 목적지 입력 후 자동 계산
  • 택시보다 요금 투명 + 위치 공유 가능 → 안전도 높음
  • 5분 거리라도 밤에는 Grab 호출 권장

🔎 영어 못하는 기사도 앱 내 번역 메시지 기능으로 충분히 소통 가능


🌇 3. 밤에는 “밝고 사람 많은 곳”만 이동

  • 21시 이후 혼자 이동 자제 – 한강 주변 산책로까지가 적당
  • 야시장, 루프탑 바 방문 시엔 20시 이전 입장 & Grab 귀가 필수
  • 야경 추천 장소: 용다리, 한강변 카페, Horizon Bar

🍜 4. 혼자 식사 시에는 “현지인이 많은 맛집” 이용

  • 구글맵에서 “혼자 식사하기 좋은”으로 검색하면 관련 리뷰 확인 가능
  • 가게 외관이 깨끗하고, 여성 직원이 많은 곳 추천
  • 추천 맛집: Bún Chả Cá Bà Lữ
💬 “혼자 식사였는데 직원분이 메뉴 추천도 잘 해주시고 부담 없었어요.”

💬 5. 베트남어 몰라도 OK – 상황별 기본 소통법

  • Google 번역 앱은 다운로드 필수
  • “No thank you(노 땡큐)” 한마디로 거절 가능
  • 대중교통 거의 없음 → 목적지는 지도로 직접 보여주기
  • 현지 식당: 메뉴판 사진 보여주면 해결

🧠 6. 여자 혼행자 심리 팁 – 이런 감정도 괜찮아요

  • ✔️ 첫날은 낯설고 긴장될 수 있음 → 미리 루트 점검 & 익숙한 카페로 시작
  • ✔️ 혼자 먹는 식사도 당당하게, 휴대폰 + 책 + 메모장 활용
  • ✔️ 자신만의 속도로 일정을 느긋하게 짜기
  • ✔️ 불안하면 주변 여성 여행객에게 자연스럽게 말 걸기

💡 혼자 여행 시 “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”

  1. ❌ 새벽시간 공항/해변/야시장 도보 이동
  2. ❌ 밤에 음주 후 낯선 사람과 동행
  3. ❌ 숙소 위치 확인 없이 현장 예약
  4. ❌ 여권/현금 다 챙겨서 외출 (분산 보관 필수)
  5. ❌ 너무 노출되는 복장 or 명품 착용

📱 여자 혼행자를 위한 추천 앱 TOP 4

  • 📍 Grab – 교통/배달/픽업
  • 📍 Google Maps – 길찾기 + 식당 리뷰 확인
  • 📍 Google Translate – 메뉴/긴급 상황 번역
  • 📍 Snapseed – 혼자 찍은 사진 감성 보정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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